
-
원씽 THE ONE THING
- 저자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원씽 THE ONE THING
저자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마법의 질문
저자 : 데이비드 코트렐 / 출판사 : 리드리드출판
무엇이 우리를 일하게 하는가
저자 : 한호택 / 출판사 : IGMbooks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지음
비즈니스북스 / 2031년 8월 / 280쪽 / 14,000원
▣ 저자
게리 켈러 -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다. 저명한 사업 코치이자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텍사스 오스틴의 한 칸짜리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투자개발 회사를 일구었고, 총 130만 부 이상이 팔린 세 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기도 했다. 언스트앤영 선정 ‘올해의 기업가 상’을 수상했고, 《Inc.》에서 선정한 ‘올해의 기업가’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그의 회사는 2012년에 세계적 마케팅 리서치 회사 J. D. 파워엔어소시에이츠에서 선정하는 소비자만족 부분 1위, 《안트러프러너 매거진》이 선정하는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서 다양한 강연을 펼치며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그의 활동은 2009년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코칭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 『원씽 THE ONE THING』의 공동저자인 제이 파파산과 함께 ‘원씽’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많은 기업가들을 비롯해 사람들이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이 파파산 - 켈러 윌리엄스 출판부의 부사장이자 렐릭 출판사의 대표이사다. 하퍼콜린스 출판사의 편집자로 근무하는 동안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한 바 있다. 게리 켈러와 함께 일한 10년 동안에는 켈러의 저서를 포함해 열 권의 베스트셀러를 공동 집필했다. 켈러 윌리엄스 국제 대학교 교수진의 일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역자 구세희
한양대학교 관광학과와 호주의 호텔경영대학교(ICHM)를 졸업하고 국내의 호텔과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했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과감히 하던 일을 그만둔 후 현재 번역 전문 그룹인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여러 가지 분야의 글을 연구하며 영어를 훌륭한 우리 글로 옮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정치를 비즈니스로 만든 우파의 탄생』,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니얼 퍼거슨 위대한 퇴보』, 『커넥티드 컴퍼니』, 『헤드헌터』, 『제로의 힘』, 『위대함의 법칙』, 『진화론 산책』, 『스몰 메시지 빅 임팩트』, 『그림자 없는 남자』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주위를 돌아보면 ‘무슨 일을 해도 어쩌면 저렇게 잘 풀릴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이 한 명씩은 있기 마련이다. 반대로 정말 열심히 살지만 제대로 풀리는 게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타고난 팔자라거나 운이 좋았다는 식으로 다른 사람의 성공을 단정 짓고, 자신들의 ‘운 없음’에 좌절하곤 한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위대한 성과를 내는 남다른 인생과 평범한 인생을 결정짓는 차이는 바로 ‘꼭 해야 할 일’에만 파고들었느냐, ‘필요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했느냐에 있다.
이 책은 더 적게 일함으로써 더 깊게 집중하여 더 크게 성공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제시한다. 저자는 우리의 삶을 소모시키는 멀티태스킹을 비롯한 성공에 대한 거짓신화를 바로잡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원씽(The ONE Thing)’을 찾아 집중하는 법, 그리고 ‘원씽’을 찾기 위해 스스로 어떤 질문을 해야 하며, 이를 어떻게 습관화하고 삶의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저자는 ‘원씽’이 세상의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개념이라고 강조한다. 예로 기업의 입장에서는 회사를 상징하거나 정체성을 드러내는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 개인의 삶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한 가지 목표를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라고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다.
한편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모두가 성공의 원칙이라고 믿어온 여섯 가지 주장(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균형 잡힌 삶이 아름답다/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의 허상을 조목조목 비판한다. 이런 잘못된 믿음으로 인해 우리는 바쁘게 일하는 것만이 능사라 생각하고, 모든 일을 완벽히 잘하기 위해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다,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지쳐 떨어지고 만다는 것이다.
2~3부에서는 성공을 둘러싼 허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큰 목표를 세우도록 우리를 안내한다. 그 첫 단계에 해당하는 ‘초점탐색 질문’은 ‘최종의 목표인 ‘원씽’에 다가가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원씽’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리고 더 큰 성공에 도달하기 위한 도미노를 세우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분석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모든 일’을 다 잘 해낼 때 오는 것이 아니라, 가장 핵심적인 일을 가장 ‘적합한’ 순간에 해내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고, 그 핵심적인 일을 찾기 위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법에 대해 설명해준다.
▣ 차례
한국의 독자들에게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제2장 도미노 효과
제3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제1부 거짓말 -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제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제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제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제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제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제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제2부 진실 -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제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제11장 도미노를 세워라
제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제3부 위대한 결과 -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제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제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제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제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제17장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제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부록_ 단 하나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