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진ㆍ김양하ㆍ이석근ㆍ민승기 지음
매경출판 / 2008년 8월 / 252쪽 / 13,000원
▣ 저자 정완진ㆍ김양하ㆍ이석근ㆍ민승기
정완진은 mbn 산업부장이다. 연세대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저서로는 연구 보고서인 『M&A 성공전략』, 『상생혁신리포트』와 경영혁신서인 『크로스마케팅 경영전략』, 『비타500 신화의 비밀』 등이 있다. 2008년 싱글PPM품질혁신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양하는 mbn 산업부 재계팀장이다. 고려대를 졸업했고, 11년 동안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 통합된 방송통신위원회를 담당한 IT와 방송 전문 기자다.
이석근은 ADL 아태지역 대표이사이다. 미국 시카고대 MBA를 졸업했고, AT커니, 액센츄어의 아태지역 금융대표를 역임했다. 금융, 통신, 공공기관의 전략, 조직개편, M&A 등에 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민승기는 ADL 컨설턴트이다. 포항공대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랑스 INSEAD MBA를 졸업했고, 삼성전자에 근무했으며 통신ㆍ미디어 산업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Short Summary
인터넷을 비롯해 각종 정보 기술의 영향으로 인해 생성된 뉴 미디어의 등장 이후, 미디어 산업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그 대략의 흐름은 예상할 수 있지만, 세부적인 실체는 파악하기 어렵고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미디어의 미래 모습, 즉 넥스트 미디어(Next Media)에 대해서는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그 모습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이에 저자들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산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빌 게이츠의 예측을 바탕으로 미디어의 미래를 살펴보고, 이와 함께 미디어의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크게 네 개의 Part로 구성돼 있다. 'Part 1'에서는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지만 아직 개념이 불명확한 뉴 미디어를 정의하고, 또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혼란스러운 뉴 미디어의 속성 변화와 미디어 산업의 환경 변화를 정리하고 있다. 'Part 2'에서는 우선 전통적으로 미디어 산업의 분석 도구로 활용되었던 가치사슬 방법론의 한계를 살펴보고, 다음 사용자들 중심으로 새롭게 미디어 산업을 바라볼 수 있는 분석 방법인 '미디어 에코시스템(Media Ecosystem)'을 제시하고 그 개념과 유용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Part 3'에서는 미디어 에코시스템의 시각에서 바라본 미디어 사업자의 속성 변화, 사업협력 구도 강화와 비즈니스 모델의 다변화 현상 등과 같은 미디어 산업의 최신 움직임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정리하고 있다. 'Part 4'에서는 미디어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술'과 '사용자 니즈' 관점의 주요 트렌드를 분석하여 넥스트 미디어의 모습에 대한 필자들의 견해를 정리하고 있다.
참고로 이 책을 통해 소개된 미디어 에코시스템은 사업자의 눈으로 미디어 산업을 바라보던 전통적 시각을 사용자 중심으로 바꾼 것에서부터 출발하고 있는데, 저자들은 미디어 에코시스템은 미디어 산업뿐만 아니라, 약간만 변형시키면 통신, 전자 등 광범위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분석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저자들은 분야별로 특정 회사가 어떤 부문이 약한지, 어떤 부문이 강점을 갖고 있는지 등의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고, 미래에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도 알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다만 미디어를 포함한 산업계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에코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부언하고 있다.
▣ 차례
프롤로그
Part 01. 뉴 미디어 시대가 열리다
01 뉴 미디어의 등장
02 뉴 미디어가 가져온 변화
03 뉴 미디어 vs. 전통 미디어
Part 02. 미디어 에코시스템에 주목하라
01 뉴 미디어 시대의 지각 변동
02 미디어 에코시스템의 등장
03 미디어 에코시스템의 활용
Part 03. 미디어 에코시스템으로 미래를 열어라
01 뉴 미디어 시대를 위한 생존전략
02 협력으로 키우는 뉴 미디어 파워
03 비즈니스 모델의 진화
Part 04. 넥스트 미디어가 도래한다
01 미래 미디어 기술의 전망
02 새로운 고객 요구의 등장
03 1인 미디어
04 넥스트 미디어의 전망
참고문헌
매경출판 / 2008년 8월 / 252쪽 / 13,000원
▣ 저자 정완진ㆍ김양하ㆍ이석근ㆍ민승기
정완진은 mbn 산업부장이다. 연세대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저서로는 연구 보고서인 『M&A 성공전략』, 『상생혁신리포트』와 경영혁신서인 『크로스마케팅 경영전략』, 『비타500 신화의 비밀』 등이 있다. 2008년 싱글PPM품질혁신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양하는 mbn 산업부 재계팀장이다. 고려대를 졸업했고, 11년 동안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 통합된 방송통신위원회를 담당한 IT와 방송 전문 기자다.
이석근은 ADL 아태지역 대표이사이다. 미국 시카고대 MBA를 졸업했고, AT커니, 액센츄어의 아태지역 금융대표를 역임했다. 금융, 통신, 공공기관의 전략, 조직개편, M&A 등에 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민승기는 ADL 컨설턴트이다. 포항공대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랑스 INSEAD MBA를 졸업했고, 삼성전자에 근무했으며 통신ㆍ미디어 산업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Short Summary
인터넷을 비롯해 각종 정보 기술의 영향으로 인해 생성된 뉴 미디어의 등장 이후, 미디어 산업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그 대략의 흐름은 예상할 수 있지만, 세부적인 실체는 파악하기 어렵고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미디어의 미래 모습, 즉 넥스트 미디어(Next Media)에 대해서는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그 모습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이에 저자들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산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빌 게이츠의 예측을 바탕으로 미디어의 미래를 살펴보고, 이와 함께 미디어의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크게 네 개의 Part로 구성돼 있다. 'Part 1'에서는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지만 아직 개념이 불명확한 뉴 미디어를 정의하고, 또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혼란스러운 뉴 미디어의 속성 변화와 미디어 산업의 환경 변화를 정리하고 있다. 'Part 2'에서는 우선 전통적으로 미디어 산업의 분석 도구로 활용되었던 가치사슬 방법론의 한계를 살펴보고, 다음 사용자들 중심으로 새롭게 미디어 산업을 바라볼 수 있는 분석 방법인 '미디어 에코시스템(Media Ecosystem)'을 제시하고 그 개념과 유용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Part 3'에서는 미디어 에코시스템의 시각에서 바라본 미디어 사업자의 속성 변화, 사업협력 구도 강화와 비즈니스 모델의 다변화 현상 등과 같은 미디어 산업의 최신 움직임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정리하고 있다. 'Part 4'에서는 미디어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술'과 '사용자 니즈' 관점의 주요 트렌드를 분석하여 넥스트 미디어의 모습에 대한 필자들의 견해를 정리하고 있다.
참고로 이 책을 통해 소개된 미디어 에코시스템은 사업자의 눈으로 미디어 산업을 바라보던 전통적 시각을 사용자 중심으로 바꾼 것에서부터 출발하고 있는데, 저자들은 미디어 에코시스템은 미디어 산업뿐만 아니라, 약간만 변형시키면 통신, 전자 등 광범위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분석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저자들은 분야별로 특정 회사가 어떤 부문이 약한지, 어떤 부문이 강점을 갖고 있는지 등의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고, 미래에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도 알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다만 미디어를 포함한 산업계의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에코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부언하고 있다.
▣ 차례
프롤로그
Part 01. 뉴 미디어 시대가 열리다
01 뉴 미디어의 등장
02 뉴 미디어가 가져온 변화
03 뉴 미디어 vs. 전통 미디어
Part 02. 미디어 에코시스템에 주목하라
01 뉴 미디어 시대의 지각 변동
02 미디어 에코시스템의 등장
03 미디어 에코시스템의 활용
Part 03. 미디어 에코시스템으로 미래를 열어라
01 뉴 미디어 시대를 위한 생존전략
02 협력으로 키우는 뉴 미디어 파워
03 비즈니스 모델의 진화
Part 04. 넥스트 미디어가 도래한다
01 미래 미디어 기술의 전망
02 새로운 고객 요구의 등장
03 1인 미디어
04 넥스트 미디어의 전망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