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난자컨설팅· 인이푸 지음/김도연 옮김
고즈윈/2005년1월/226쪽/11,800원
▣ 저자
보난자寶利壽컨설팅 - 기업 관리와 관련, 중국 특성에 맞는 지식상품의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많은 컨설팅 경험을 갖고 있다. 경제경영분야 서적의 출판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쌓아가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토양 위에 서방의 관리학을 배합한 '중서(中西)결합'식 관리의 길을 여는 데 진력하고 있다. 寶利壽는 '노다지' '큰 행운'을 뜻하는 영문 'Bonanza'의 뜻과 음을 살린 것이다.
인이푸尹殺夫 - 1942년 중국 허베이(河北) 태생. 관리학 및 조직행위학을 전공하였고, 박사과정 대학원생의 지도교수이며, 대학에서 만 45년 동안 연구활동을 해왔다.『관리학(管理學)』『현대관리사유(現代管理思維)』등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현재『중국관리학(中國管理學)』을 집필중이다.
▣ 역자 김도연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 진학해 중국 현대문학을 공부했다. 1988년<딩링(丁玲)의 작가의식 변화연구>란 제목의 석사논문으로 중국 대륙의 저명한 여성 현대문학 작가인 딩링의 문학세계를 처음으로 연구, 소개하였다. 문화일보 기자로 일하며 편집부 국제부 사회부 체육부를 거쳤고, 지난 2003년 2월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한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연수과정에 선발돼 1년 동안 광할한 중국 대륙을 몸소 체험하고 돌아왔다. 현재 문화일보 국제부에서 중국을 담당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중국의 한류韓流 열풍이 멈출 줄 모르고 있는 것처럼 한국의 한류漢流 열풍도 식을 줄 모르고 열기를 더하고 있다. 기업들은 앞을 다투어 중국에 진출하며 중국 시장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중국은 이미 미국에 앞서 한국 기업의 최대 투자지역이 된 데 이어 최대 수출시장이 되었다. 중국은 특히 한국에게 경제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날로 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을 이해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절박하고도 절실한 과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수시로 들려오는 중국인들과의 마찰과 분쟁, 또는 중국 비즈니스에서의 어려움은 중국인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대처가 부족했음에서 연유하는 경우가 많다. 관리의 성패는 관리의 효율에 달려 있고, 관리의 효율은 관리의 기교에 달려 있으며, 관리의 기교는 관리대상에 대한 이해에 달려 있다. 중국인에 대한 이해는 중국에서의 기업관리가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를 판가름 짓는 관건인 것이다. 이 책은 중국인이 직접 쓴 그들의 심리와 행동 분석서이다. 외국인이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려 할 경우, 중국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한 뒤 중국인을 상대하고 관리하라는 관점에서 쓰여진 것이다. 또 이 책은 중국인이 외국인과 내국인을 동시에 염두에 두고, 중국 전통의 많은 고전과 사례를 통해서 중국인의 생각과 행동의 원천을 짚어내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출판사가 출간한 이 책의 원제는 '中國人的管理行爲(중국인적관리행위)'로 대단히 유용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이 책의 맨 마지막 부분은 본래 책에는 없는 내용으로, 오늘날 변화하는 중국의 단면을 9가지 주제로 엮어 역자가 직접 썼다. 중국에 관심을 갖고 중국을 이해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적잖은 도움을 줄 것임에 틀림없다. 중국의 문화적 특질과 중국인의 행동 및 사고의 특성은 중국을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 차례
1부 - 중국 문화의 형성과 특징
2부 - 중국인의 성격과 기질
3부 - 중국인 특유의 인간관계와 교제 방식
4부 - 중국인의 행동을 규정하는 가치관과 그 특징
5부 - 중국인에게 맞는 관리 방식은 무엇인가
6부 - 보이지 않는 곳, 말하지 않은 곳에 있는 또 다른 의미
7부 - 오늘의 중국을 이해하는 9가지 이야기
고즈윈/2005년1월/226쪽/11,800원
▣ 저자
보난자寶利壽컨설팅 - 기업 관리와 관련, 중국 특성에 맞는 지식상품의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많은 컨설팅 경험을 갖고 있다. 경제경영분야 서적의 출판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쌓아가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토양 위에 서방의 관리학을 배합한 '중서(中西)결합'식 관리의 길을 여는 데 진력하고 있다. 寶利壽는 '노다지' '큰 행운'을 뜻하는 영문 'Bonanza'의 뜻과 음을 살린 것이다.
인이푸尹殺夫 - 1942년 중국 허베이(河北) 태생. 관리학 및 조직행위학을 전공하였고, 박사과정 대학원생의 지도교수이며, 대학에서 만 45년 동안 연구활동을 해왔다.『관리학(管理學)』『현대관리사유(現代管理思維)』등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현재『중국관리학(中國管理學)』을 집필중이다.
▣ 역자 김도연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 진학해 중국 현대문학을 공부했다. 1988년<딩링(丁玲)의 작가의식 변화연구>란 제목의 석사논문으로 중국 대륙의 저명한 여성 현대문학 작가인 딩링의 문학세계를 처음으로 연구, 소개하였다. 문화일보 기자로 일하며 편집부 국제부 사회부 체육부를 거쳤고, 지난 2003년 2월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한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연수과정에 선발돼 1년 동안 광할한 중국 대륙을 몸소 체험하고 돌아왔다. 현재 문화일보 국제부에서 중국을 담당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중국의 한류韓流 열풍이 멈출 줄 모르고 있는 것처럼 한국의 한류漢流 열풍도 식을 줄 모르고 열기를 더하고 있다. 기업들은 앞을 다투어 중국에 진출하며 중국 시장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중국은 이미 미국에 앞서 한국 기업의 최대 투자지역이 된 데 이어 최대 수출시장이 되었다. 중국은 특히 한국에게 경제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날로 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을 이해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절박하고도 절실한 과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수시로 들려오는 중국인들과의 마찰과 분쟁, 또는 중국 비즈니스에서의 어려움은 중국인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대처가 부족했음에서 연유하는 경우가 많다. 관리의 성패는 관리의 효율에 달려 있고, 관리의 효율은 관리의 기교에 달려 있으며, 관리의 기교는 관리대상에 대한 이해에 달려 있다. 중국인에 대한 이해는 중국에서의 기업관리가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를 판가름 짓는 관건인 것이다. 이 책은 중국인이 직접 쓴 그들의 심리와 행동 분석서이다. 외국인이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려 할 경우, 중국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한 뒤 중국인을 상대하고 관리하라는 관점에서 쓰여진 것이다. 또 이 책은 중국인이 외국인과 내국인을 동시에 염두에 두고, 중국 전통의 많은 고전과 사례를 통해서 중국인의 생각과 행동의 원천을 짚어내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출판사가 출간한 이 책의 원제는 '中國人的管理行爲(중국인적관리행위)'로 대단히 유용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이 책의 맨 마지막 부분은 본래 책에는 없는 내용으로, 오늘날 변화하는 중국의 단면을 9가지 주제로 엮어 역자가 직접 썼다. 중국에 관심을 갖고 중국을 이해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적잖은 도움을 줄 것임에 틀림없다. 중국의 문화적 특질과 중국인의 행동 및 사고의 특성은 중국을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 차례
1부 - 중국 문화의 형성과 특징
2부 - 중국인의 성격과 기질
3부 - 중국인 특유의 인간관계와 교제 방식
4부 - 중국인의 행동을 규정하는 가치관과 그 특징
5부 - 중국인에게 맞는 관리 방식은 무엇인가
6부 - 보이지 않는 곳, 말하지 않은 곳에 있는 또 다른 의미
7부 - 오늘의 중국을 이해하는 9가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