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초일류 국가적 비전 제시와 지식기반사회 구현을 위해 설립된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이 내놓은 국내 최초의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미래경영 보고서이다. 이 책을 통해 힘의 이동을 파악하여 우리 사회와 기업, 국가와 지구촌의 권력방정식, 파워 경쟁에서 어떻게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인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소개된 글로벌 리더들의 지식과 지혜, 통찰력을 배워 21세기 승자가 되는 지혜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분야를 넘나들며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천재들이 자신의 창작 경험을 통해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으며, 생각하는 법을 어떻게 배웠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들의 발상법을 관찰, 형상화, 추상 등 13단계로 나누어 논리정연하게 제시할 뿐만 아니라, 직관과 상상력을 갈고닦아 창조성을 발휘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상상력을 학습하고 자기 안의 천재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200년 오랜 역사를 가진 브리태니커 사전의 정보량을 앞지른 사전이 있다. 바로 5년 역사의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이다. 이제 뛰어난 소수가 만들어 간 이코노믹스의 시대는 가고, ‘집단의 지성과 지혜’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위키노믹스의 시대가 온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대중의 지혜와 협업을 경쟁력의 원천으로 삼는 기업과 조직이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투철한 공무원 의식과 검소함으로 현재 중국에서 연예인 못지않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자바오 총리의 탄생과 성장, 남다른 재능과 총리 취임 이후의 활발한 활동, 정책 등을 살펴본다. ‘중국의 서민총리’라 불리는 원자바오의 행로를 통해 중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깔끔하게 정리하였다. 또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원자바오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어 흥미롭다.
이 책은 『인생 수업』의 저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죽음 직전에 남긴 유고작이다. 『인생 수업』이 죽음을 맞는 사람들로부터 받은 메시지라면, 이 책은 남겨질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우리는 죽어가는 사람이 겪는 죽음의 다섯 단계만 생각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이들 역시 그와 같은 단계를 겪는다는 사실은 쉽게 잊곤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간직한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참으로 많은 메시지를 던져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