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한 경영자 코치인 저자가 좋은 질문을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좋은 질문의 유형과 좋은 질문을 하는 데 필요한 요령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만드는 재료인 ‘세 가지 V(Vision, Value, Vocabulary)’와 ‘의문사(5W1H)’를 조합해 좋은 질문을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시진핑 등장 이후 당 권력이 강화되고, 국가의 시장 개입이 잦아지면서 중국은 거칠어지고 있다. 겉으로는 시장경제 체제로 움직이는 듯하지만 속으로 들어가 보면 국가가 시장에 ‘커다란 보이는 손(Visible Big Hand)’을 휘두르는 것이다. 시장 전략을 짜는 기업인들이 명심해야 할 중국 특색이다.
자기 자신을 지키고 나를 위한 삶을 이루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저자는 그것을 평온이라고 이야기한다. 자신의 처지에서 행복을 느끼고 만족하고 자유를 느끼는 삶이 나다운 삶을 사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남들의 인정을 받으려 몸부림치는 삶에서 벗어나 평온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은 많은 국가와 사회를 치명적 위기에 빠뜨렸던 10가지 질병과 결정적 고비마다 인류를 무서운 질병의 위협에서 구한 10가지 약에 관한 흥미진진하고도 유익한 이야기를 통해 인류 역사를 살펴본다. 역사의 몇 가지 장면에 ‘만약’을 대입하고, 역사와 의약품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하늘의 구름은 시시각각 모양이 바뀐다. 이와 비슷하게 생물도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러나 생물과 구름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40억 년간 생물이 변화하며 인간이 탄생했지만, 구름은 인간이 되지 못했다. 이 책은 신체기관을 힌트 삼아 미세한 세포가 동물이 되고 인간으로 진화하기까지의 시간을 추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