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명박·박근혜 정권 10년의 기록’이다. 이명박·박근혜가 어떻게 권력을 사적으로 활용했으며 그 아래에서 비선과 측근들은 ‘약탈 전쟁’을 어떻게 벌였는지 보여준다. 독선에 빠지면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권력 남용과 측근 비리는 반복된다. 이것이 희대의 약탈 정권이 주는 최대의 교훈이다.
슈퍼허브는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강력한 힘을 가진 소수의 금융 거물들을 말한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서문에서 “CEO, 경제인, 금융인의 필독서이며, MBA 과정에 반드시 포함돼야 할 책”이라고 극찬한 이 책은 슈퍼허브가 어떻게 엄청난 부와 권력을 갖고, 금융 시스템을 조종하는지 파헤친다.
한반도의 고대인들은 어떤 방식으로 조직을 만들었고 어떻게 경영했을까? 석기인, 고조선·고구려·백제·신라·발해인들, 그곳에서 4차 산업혁명을 통찰하는 책이다. 석기시대부터 시작하여 태조 왕건이 고려를 창업하기까지를 7개의 장으로 나눠서, 조직형성과 경영전략의 과정을 스토리 속에 녹여냈다.
현직 한양대 교수이자 국제경제부 기자인 저자가 철저하게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한 아베 보고서다. 일본 정치를 이끄는 핵심인물이 되기까지 아베 신조의 전 생애를 관통한다. 또한 집안의 배경과 정치적 사상의 뿌리 등 그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일본의 모든 문화와 사상이 집약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국제컨설팅 회사 키신저협회의 공동 최고경영자인 조슈아 쿠퍼 라모는 미지의 권력과 부를 깨울 새로운 본능을 제안한다. 네트워크 시대의 작동 원리를 간파해 이용하는 힘, 그것이 바로 그가 창안한 ‘제7의 감각’이다. 초연결 세상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은 세상을 읽는 뇌과학자 김대식과 이스라엘 과학계의 대부 다니엘 바이스의 대담집으로,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구체적 의미에서의 ‘창조력’을 이야기한다. ‘생존’을 기반으로 한 이스라엘의 창조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국과 이스라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