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과 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끊임없는 경쟁과 비교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화두, 경쟁의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는 삶 속에서 ‘승리’의 개념을 다시 이해하고, 경쟁에 대한 기존의 고정된 프레임을 바꿔 ‘착한 경쟁’을 향해 나아갈 때 비로소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교세라와 KDDI를 창업한 저자는 1983년 자신의 경영 기법과 철학을 후배 경영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세이와주쿠’라는 연구회를 만들었다. 이 책은 교세라 직원들과 세이와주쿠 연구생들 사이에만 비밀리에 공유되던 『교세라 철학 수첩』의 항목 일체를 공개하고,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 철학을 집대성했다.
이 책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추진해온 공공부문 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한 원인을 밝히고, 국민이 원하는 ‘유능한 정부’로 거듭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를 파헤친다. 16인의 행정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 조직의 문제를 깊게 들여다보고, 정부와 공무원을 변화시키기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사물인터넷의 기본 개념과 전체적인 시장 동향을 살펴봤던 『사물인터넷』의 후속작이다. 1부에서는 사물인터넷과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되는 개념들을 살피고 2부에서는 스마트 홈, 스마트 헬스케어 등과 관련하여 사물인터넷 기술과 동작 원리 등을 소개하며 3부에서는 시장 전망과 현장의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저자는 9·11사태 이후 부시 정부의 전횡과, 정부의 선전과 선동에 속아 넘어간 미국 국민들에 대한 실망 때문에 이 책을 집필했다. ‘대중의 어리석음’에 도전하기 위해 각종 여론조사 자료를 언급하고, 과거 미국의 정치는 어떠했는지 살펴본다. ‘현명한 유권자 시대’를 열어가도록 함께 고민할 것을 호소한다.
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직원들의 업무 방식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볼 수 있고,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며 긍정적인 조직을 구축할 수 있다. 이 책은 최신 센서 기술을 활용한 경영 사례들을 제시하고, 여태껏 주관적인 영역으로 인식되었던 기업 문화나 창의성 같은 요소들을 정확히 측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