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코스모스 최종옥 대표가 10년간 읽은 1,500여 권의 도서 중에서 엄선한 77권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이 책에 담았다. 상생, 행복, 소통, 성공, 창의, 리더십, 정의, 국가, 영성이라는 9개의 주제와 연결된 다채로운 세상이야기들이 책의 인용문과 어우러져 읽는 즐거움과 유익함까지 안겨준다.
대한민국 경영학의 구루 서울대 김상훈 교수가 비즈트렌드연구회와 함께 기술, 경제경영, 소비, 사회, 문화의 5개 분야에서 미래 사회의 핵심 이슈가 될 39개의 트렌드를 정리해 한눈에 미래 사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다가올 미래의 흐름과 생존의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대학 하버드와 그 학생들의 특별함을 10가지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하버드 학생들의 대단한 스펙을 이야기하는 대신에 그들의 일과 배움에 대한 태도를 강조하고, 하버드 인재들이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자세로 배우고 일하는지에 중점을 두어 소개한다.
현대 의사 결정 이론의 체계를 정립한 세 명의 대가들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선택의 기술’을 개발했다. 저자들은 의사 결정 연구의 핵심 정수가 담긴 이 선택의 기술을 ‘PrOACT 접근법’이라 명명하고, 8단계로 나누어 다양한 실생활 사례들과 함께 이 책에서 자세히 제시한다.
이 책은 국책 사업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부터 개인의 일상적 행위에 이르는 다양한 사례에서 규제가 불러일으킨 폐해를 진단한다. 저자는 ‘법은 일률적이고 공정해야 한다’는 실현할 수 없는 이상을 포기하지 않고서는 두려움에서 유래한 관료주의적 규제에서 벗어날 길은 없다고 강조한다.
1997년 재정경제부 차관으로서 아시아금융위기와 싸웠고 2008년 기획재정부 장관으로서 또다시 글로벌경제위기에 맞서야 했던 저자의 이력은 그 자체로 한국경제가 걸어온 길을 증명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두 번의 세계사적인 대위기 속에서 한국경제가 어떻게 응전해 왔는지 보여 준다.
